콘텐츠로 건너뛰기

COLUMN

법률칼럼

글보기
[울산형사전문변호사][법원 주요 판결] 음주운전을 한 피고인이 동생에게 허위증언을 하도록 하여 위증교사죄로 처벌받은 사례
조회수1999
2023-07-18 10:26



안녕하십니까, 울산형사전문변호사 강앤강 법률사무소의 강영준, 강소영 변호입니다.



  음주운전을 한 피고인이 동생에게 허위증언을 하도록 하여 위증교사죄로 처벌받은 사례

   인천지방법원 2021고단9013 









1. 범죄사실

[범죄전력]

피고인은 인천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아 위 판결은 확정되었다. 

[범죄사실]

인천지방법원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5%의 술에 취한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였다는 취지로 범죄사실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던 중 음주운전 전력이 4회 있어 처벌을 받을 것을 염려하여, 친동생 B에게 전화하여 '내가 재판을 받고 있는 음주운전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해 새벽에 네가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진술해 달라' 라는 취지로 허위 증언해 줄 것을 부탁하여 B로 하여금 위증할 것을 마음먹게 하였다. 

이에 B는 인천지방법원 피고인에 대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하여 선서한 다음 위 사건을 심리 중인 판사 앞에서, 위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였다고 거짓 진술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B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허위의 진술을 하도록 하여 위증을 교사하였다.





2. 양형의 이유


유리한 정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건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이 음주운전 하였음을 자백하였고, 이 사건에서도 위증교사 범행을 자백하고 있다. 판결이 확정된 판시 범죄전력 기재 사건과는 사후적 경합범 관계에 있어 동시에 재판받을 수 있었다.

불리한 정상: 피고인이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다시 음주운전을 하여 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 예상되자 피고인의 동생을 내새워 위증을 하게하는 등 사법질서를 혼란하게 한 점에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이 사건 범행의 동기 및 경위,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기록과 변론에 나타나는 모든 양형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3. 주문


피고인은 징역 4월에 처한다.





형사사건으로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다양한 형사사건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강앤강 법률사무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강앤강 법률사무소는 대한민국 1위 기업 삼성과 대한민국 1위 로펌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이 처음부터 직접 사건 상담을 진행하며 철저한 사건 분석 및 검토를 통해 의뢰인의 사건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의뢰인과의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됨을 약속드리며 법률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대표번호(052-258-9384)로 편하게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위증교사 #허위증언 #증인신문 #울산위증교사 #울산민사사건 #을산위증 #울산민사전문변호사 #삼성출신변호사 #김앤장출신변호사 #부산민사사건 #울산변호사 #울산민사소송 #울산소송 #울산가사 #손해배상울산민사변호사 #울산여자변호사 #울산남자변호사 #울산민사소송변호사 #울산민사승소 #울산민사성공사례

052-258-9384

(44645)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301번길
3CTM빌딩 2층 201호
사업자 등록번호 : 612-19-24694

© 2019-2025 KANG & KA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