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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미성년자 손해배상 청구, 공동책임 최소화 화해권고 사례
조회수362
202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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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손해배상 청구금을

줄일 수 있을까요?"

강앤강 법률사무소 의뢰인의 실제 사례



학생 간 다툼이 예상치 못한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부모는 이 상황을 ‘폭력’이라 판단해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피고로 지목된 이들 중 일부는 아직 미성년자였습니다. 하지만 그 책임을 온전히 모두에게 연대하여 묻겠다는 주장은 과연 타당할까요? 




미성년 가해자, 손해배상 청구



안녕하십니까, 강앤강 법률사무소 강영준, 강소영 변호사입니다. 

이번 사례는 학생 간의 언어적·신체적 다툼을 두고, 집단 괴롭힘 내지 반복적 폭력 행위로 보아 손해배상을 청구한 민사소송입니다. 원고 측은 총 2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성인 및 미성년자 피고 전원을 공동불법행위자로 지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인 피고 및 그 법정대리인들도 함께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사실관계는 단편적 진술과 일부 주장에 기반해 다소 과장되거나 왜곡된 측면이 있었습니다.




사건개요

이 사건은 복수의 청소년과 그 보호자들을 상대로 제기된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으로, 원고 측은 자녀가 또래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피고 전원을 공동불법행위자로 지정하고 총 2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피고들은 성인 3인과 미성년자 1인, 그리고 해당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 2인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원고는 이들 모두가 사건에 적극 가담했거나 보호자로서의 감독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공동의 책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원고 측은 정신과 치료 내역과 피해 학생의 진술, 주변인의 언급 등을 근거로 피해의 사실성과 심각성을 강조하며 반복적 괴롭힘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강앤강 법률사무소와 함께한 결정사항



강앤강 법률사무소는 피고들을 대리하여 다음과 같은 전략을 통해 대응했습니다.


공동불법행위 책임의 분리

각 피고의 구체적 행위 개입 정도를 구분하여, 

단순 목격자 또는 주변인으로 사건과 직접 관련 없는 피고는 적극 소명함으로써 책임 범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책임 감경 논리 전개

미성년 피고에 대해서는 행위의 고의성, 반복성, 인지력 부재 등을 근거로

책임능력에 대한 이의 및 책임 범위 축소를 주장했습니다.

감독의무 위반 성립요건 부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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