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이라 취업도 어려운데... 설마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것일까요...?
강앤강 법률사무소 의뢰인의 실제 사례 보이스피싱 공범 정황, 불송치결정 안녕하십니까, 강앤강 법률사무소의 강영준, 강소영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의뢰인이 직장을 구하던 중 알게 된 아르바이트를 통해, 단순한 서류 전달 업무에서부터 보이스피싱의 수거책이 되기까지,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혐의로 입건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건 개요
의뢰인은 고령의 구직자로, 한 채용사이트를 통해 단순 서류 전달 업무를 소개받았습니다. 이후 몇 차례 서류를 배달한 뒤, 같은 인물로부터 수표를 받아 서울역 보관함에 넣는 업무를 제안받았고, 거절 끝에 한 차례 이를 수행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수표가 보이스피싱 피해자 명의로 발행된 것이었고, 수표 전달 과정을 경찰이 추적하며 의뢰인은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 입장에서 보면, 수표를 직접 수령해 전달한 행위 자체만 놓고 보면 보이스피싱 공범으로 오해받기 쉬운 정황이었습니다.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경우, 실형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었습니다.
강앤강 법률사무소와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및 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불송치!
우리 의뢰인은 정말 보이스피싱의 공범이었을까요?
의뢰인은 저희 강앤강 법률사무소를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나는 보이스피싱인지 몰랐다, 오히려 이용당한 피해자다"라는 주장을 입증이 필요했습니다.
이 성공사례에서의 핵심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