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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공사대금 소송 항소까지 기각된 사례
조회수328
2025-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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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끝났는데 합의 된 금액을 또 대금 청구 받았습니다"


강앤강 법률사무소 의뢰인의 실제 사례



공제한 금액 제청구 사례, 공사대금 소송




안녕하십니까, 강앤강 법률사무소 강영준, 강소영 변호사입니다. 
의뢰인은 건설 현장에서 정당하게 계약을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공제하기로 합의된 금액을 포함한 추가 대금청구 소송을 당하셨습니다. 상대방은 과거에 작성한 확인서 내용조차 무시한 채, 약 7,100만 원에 달하는 대금을 청구하며 1심에 이어 항소까지 제기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에서 ‘공동공갈’ 혐의로 형사 입건되었고, 검찰은 구속영장까지 청구했습니다.


사건개요


의뢰인(피고)은 증축공사를 맡긴 원고 측과의 공사계약을 이행한 뒤, 공사 완료 시점인 2022년 11월 30일, 하자와 미흡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건축주가 지기로 하고 ₩40,385,000을 공제하기로 한 확인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럼에도 원고는 해당 합의를 무시하고, 공사대금 전액 71,740,000원을 청구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1심 재판부는 확인서의 존재와 당사자 간 합의의 유효성을 인정했고,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그러자 원고는 다시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피고 입장에서는 항소심에서도 다시 다투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강앤강 법률사무소와 함께한 소송에서 항소 기각!



확인서 문구와 합의 경위를 법리적으로 정리해 방어


강앤강 법률사무소는 피고의 항소심 소송대리인으로서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대응했습니다


공사상 미흡한 부분과 건축주의 요구사항 및 하자에 대한 모든 책임을 건축주가 지며

₩40,385,000을 공제하기로 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진술서가 아니라 공사대금 정산에 대한 합의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상대방이 새롭게 제출한 주장이 기존 증거와 모순됨을 지적하고 설득력 있게 반박하였습니다. 


그 결과, 항소심 재판부 역시 1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며 피고의 방어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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